I Think
눈물이 납니다
강갑준
2008. 3. 9. 19:02
부산에 이런곳이 있습니다.
다딱다딱 북박이처럼 붙은 집에, 겨우해야 2-3평 정도,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자도 이 세대를 살아, 가난이 무엇인지 알지만
현실에선 생각할 수 없는 곳.....,
감짝, 놀랐습니다.
부산 하늘 아래. 집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골목,
빨래줄 그리고 식수를 해결하는 물통,
양지바른 곳엔, 동네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몇마디 물었드니,
친절하게 말해 줍니다.
그 옛날 유년시절 아저씨들 갇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함께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뭉클거립니다.
골목을 지나다, 어린아해가 귀여워
머리를 스다듬고 왔습니다.
엄마는 '고맙습니다.'고 인사하라 합니다.
우리들, 가난한 시절, 이런 인심이었습니다.
선량하겠다는 양반들, 꼭 한번 찾아가 보십시요.
사람이면, 눈물이 날겁니다.
장소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무엇보다 부산을 잘아는 분들이니까요.
다딱다딱 북박이처럼 붙은 집에, 겨우해야 2-3평 정도,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자도 이 세대를 살아, 가난이 무엇인지 알지만
현실에선 생각할 수 없는 곳.....,
감짝, 놀랐습니다.
부산 하늘 아래. 집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골목,
빨래줄 그리고 식수를 해결하는 물통,
양지바른 곳엔, 동네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몇마디 물었드니,
친절하게 말해 줍니다.
그 옛날 유년시절 아저씨들 갇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함께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뭉클거립니다.
골목을 지나다, 어린아해가 귀여워
머리를 스다듬고 왔습니다.
엄마는 '고맙습니다.'고 인사하라 합니다.
우리들, 가난한 시절, 이런 인심이었습니다.
선량하겠다는 양반들, 꼭 한번 찾아가 보십시요.
사람이면, 눈물이 날겁니다.
장소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무엇보다 부산을 잘아는 분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