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다랑쉬 오름과 소나무
강갑준
2018. 7. 19. 14:21
/용눈이 오름 도착전에 다랑쉬 오름쪽으로 보면
소나무 몇그루가 보인다.
안개가 자욱해 사라질 찰나..카메라를 꺼내
급히 움직이였다.
그러나,
안개는 '누구좋아라'하며 동쪽 바닷가쪽으로
흘러 나를 당황하게 했다./
그렇게 자연은 삽시간이다.
그 그 황홀한 순간을 포착못해
마음이 좀...
덕을 더 쌓아야 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