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또 다른 피사체(8)
강갑준
2013. 10. 6. 10:39
비움은 마음의 비움과 존재의 비움에 대한
깨달음이다.
마음을 비우면 더 이상 구할 바가 없어진다.
산다는것은 비우고 비워서 마침내 마음의 크기를
깨닫게 될 그날의 아름다운 채움을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