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마음의 고향.. 제주를(1)

강갑준 2009. 10. 29. 09:52

카메라를 들기전,
이런 글을 되 뇌어 봅니다.
'높은 지위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모른다.
그 자리에서 물러나 낮은 데서 보아야 비로소 그 위험을 알게 된다.
어두운데서 보면 해가 비치는 곳에 있는 자의 실태를 잘 볼 수 있다.
조용한 생활을 해본 후에야 지나치게 활동하는 것이
부질없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