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마음의 고향(16)
강갑준
2014. 9. 9. 11:25
가을 바다는 비길데 없는 아름다움이다.
어느 계절이나 바다의 정취는 마찬가지라고 하며
특별히 가을 하늘의 바다를 구별하지 않는 사람은
그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좋은 것이다.
고향의 바다. 아름답습니다.
유년시절에, 송낭코지를 지나
'하농코'란 곳이다. 약 60년전인데 지금도 원상을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