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마음의 고향(43)
강갑준
2015. 2. 5. 13:34
제주 고향집....
할아버님이 생전에 사랑하던 4백여년된 동백꽃.
기장서 제주에 입도할때... 할아버님 마음은 알수가
없다.
유년시절 조부모와 함께 거주하던 초가집은 간데 온데 없고,
120여년만에 흔적을 기억하려 손자가 '세컨하우스'를
지었다.
토종 동백꽃이 선홍색,,. 오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