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올해 마지막 연꽃 작업
강갑준
2010. 8. 1. 22:59
삼복에 연향(蓮香)을 맞아야 합니다.
1 시간동안 코로 들이켜는 연향은 보약입니다.
사람의 마음 안정시켜주고 머리를 개운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을 이해한다는것은....
모든 예술작품이 마찬가지지만,
그 사진이 어떠한 맥락에서 무슨 의미를 발생시키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의 생각이 모든이에게 잘 전달될 때 비로소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Ansel Adams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진 속에는 항상 두 사람이 존재한다. 그것은 사진가, 그리고 감상자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