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말짱한 영혼는 가짜다
강갑준
2016. 5. 17. 17:46
/해질녘 서편 하늘을 물들이는 장엄하 노을 앞에서
세상끝까지 퍼져 나가는 황금빛 햇살의 광휘를 온몸에
맞으면서,
'용눈이 오름'에서 지난 세월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