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맑고 향기로움을...
강갑준
2008. 5. 8. 17:42
도반(道伴)인(?) 스님을 뵈러 범어사에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스님^^ 계셔요. 하고 부르자. 어서 와요.’
문을 열자 반갑게 맞는다. 그런데 아니 수녀님 세분이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이다.
뇌리에 스친다.
아^ 그렇치, 요즘 성직자들도 서로 인생의 선(禪)을 찾는다드니만.
그래서 왔나. 생각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한참 이런저런 세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 표정을 읽었습니다.
직업이 발동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소박한 분들이었고, 나이가 꽤 들어보이나
얼굴에 화장끼가 없는 모습에 눈에 총명함도 보였습니다.
말도 사리(事理)를 찾아 논리적이었습니다.
필자는 생각했습니다.
‘네 존재 속에 부처님이 계신다.
그러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자중자애(自重自愛)하고
자존자경(自尊自敬)하리라.‘고....,
밖에서 ‘스님^^ 계셔요. 하고 부르자. 어서 와요.’
문을 열자 반갑게 맞는다. 그런데 아니 수녀님 세분이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이다.
뇌리에 스친다.
아^ 그렇치, 요즘 성직자들도 서로 인생의 선(禪)을 찾는다드니만.
그래서 왔나. 생각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한참 이런저런 세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 표정을 읽었습니다.
직업이 발동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소박한 분들이었고, 나이가 꽤 들어보이나
얼굴에 화장끼가 없는 모습에 눈에 총명함도 보였습니다.
말도 사리(事理)를 찾아 논리적이었습니다.
필자는 생각했습니다.
‘네 존재 속에 부처님이 계신다.
그러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자중자애(自重自愛)하고
자존자경(自尊自敬)하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