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매화와 관조스님
강갑준
2008. 2. 23. 09:53
약 6년전일,
통도사 매화 탐매차 갔었는데
고인이 된 관조스님이 콘닥스 카메라를 갖고
매화를 찍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사장님, 이쪽에서 한 컷해 보십시요.'한다.
'예 감사합니다' 고 하고, 보니.
구도가 마음에 와 닿았다. 역시 사진은
긴 세월이 필요하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했다.
그후 관조스님은 부처님의 부름을 따라
불국(佛國)에서 큰 일을 하기 위해
가셨다. 지금도 매화철이 되면
관조스님이 생각난다. 고인의
극락왕생을, 또 그리운
관조스님의 매화탐매 모습을
올려 놓습니다.
통도사 매화 탐매차 갔었는데
고인이 된 관조스님이 콘닥스 카메라를 갖고
매화를 찍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사장님, 이쪽에서 한 컷해 보십시요.'한다.
'예 감사합니다' 고 하고, 보니.
구도가 마음에 와 닿았다. 역시 사진은
긴 세월이 필요하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했다.
그후 관조스님은 부처님의 부름을 따라
불국(佛國)에서 큰 일을 하기 위해
가셨다. 지금도 매화철이 되면
관조스님이 생각난다. 고인의
극락왕생을, 또 그리운
관조스님의 매화탐매 모습을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