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바다에 서서
강갑준
2011. 6. 27. 18:36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 왔습니다.
해무를 잡으러다. 시간만 가는군요.
그러나, 숨죽이고. 기다리다
한컷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