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삶의 고향)

강갑준 2017. 4. 5. 11:10

청명이 지나며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겨울내 잠자든 흙에서 새봄을 올립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벚꽃이 아침부터

비를 맞으며, 마음을 청량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