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섭섭함이 가득합니다
강갑준
2008. 3. 29. 22:11
어제 28일 선암사 탐매를 갔다 귀부하면서,
부처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하룻밤 잘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으니 말입니다.
말이지만, 참 섭섭했습니다. 부산을 떠날때는
고즈넉한 농촌의 밤과 무수히
돋아난 별들을 헤아릴까 생각했습니다.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허지만 ‘가자’는데 어쩔수 가 없었습니다.
분명, 잘못된 계획이었습니다.
부처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하룻밤 잘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으니 말입니다.
말이지만, 참 섭섭했습니다. 부산을 떠날때는
고즈넉한 농촌의 밤과 무수히
돋아난 별들을 헤아릴까 생각했습니다.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허지만 ‘가자’는데 어쩔수 가 없었습니다.
분명, 잘못된 계획이었습니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인간이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소금물을 마시면 더욱더 목이 마르듯이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영원히 만족할 줄 모르고
오히려 갈증만 더해갈 뿐이다./
/인간이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소금물을 마시면 더욱더 목이 마르듯이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영원히 만족할 줄 모르고
오히려 갈증만 더해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