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숲 향기 찾아 나선다

강갑준 2010. 5. 14. 07:34


따가운 햇살이 거리를 핥는다.
5월의 푸른 하늘을 보면
괜히 눈물난다.
모든 것 벗어 던지고
고향 흙길을 밟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