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싱그러운 바다 내음, 아무런 말이 필요 없다
멀미오름
2025. 9. 14. 19:31
바다는 에메랄드빛 혹은 검푸른 색이다. 높아진 가을 하늘만큼이나 깊어진 듯한 바다의 쪽빛은
그 높은 하늘을 담으려 더 넓어진 듯 수평선을 긋는다. 거대한 바위 형상들, 그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만 해변, 정말 절
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