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아침의 명상
강갑준
2007. 5. 12. 10:07
남의 말이나 글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걸
이젠 하지 않아야겠다. 그럴 기회가 주어져도
나는 그 자리를 피해가야겠다.
내코가 석자인데 남 시비할 겨를이 어디
있으랴. 싶어서였다.
잡초 없는 뜰이 어디 있으랴.
나가서 내 뜰의 잡초나 뽑아야지.
싶어서였다.
이젠 하지 않아야겠다. 그럴 기회가 주어져도
나는 그 자리를 피해가야겠다.
내코가 석자인데 남 시비할 겨를이 어디
있으랴. 싶어서였다.
잡초 없는 뜰이 어디 있으랴.
나가서 내 뜰의 잡초나 뽑아야지.
싶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