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연꽃은 휴머니즘이다'
강갑준
2015. 8. 9. 11:12
햇빛이 숨막히게 져 내려도...
널 만나면 황홀하여 너를 찾는다.
흙탕물속에 몸 가리고 서 있어도
속이 아픈 사람들의 따뜻한 웃음 마냥
너의 고운 모습에
오래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