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오름을 찾아서(7)
강갑준
2012. 12. 27. 21:17
다랑쉬 오름에서 바라본 '용눈이 오름'
경사면을 오르는 산행인지라
다리 힘이 풀렸다. 그러나 능선들이 눈 앞에 들어오며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가슴이 확트여,
사방에 상상할 수 없는 풍광 그 형체미에
입을 다물게 하였다.
역시 오름의 왕국, 다랑쉬 오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