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
강갑준
2019. 5. 5. 20:40
'지난 4월 '용눈이 오름'입니다.
선과 면이 유연하고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에 외국인이
찰나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자주 갔지만 외국인이 카메라로
풍광을 담는 모습은 흔치 않은 일이다. 아직 푸르름이 덜 하다.
장마철, 그 몽환적인 환상을 나는 그 설렘을 간직한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