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18-6-28)
강갑준
2018. 7. 2. 20:29
기억의 색...바람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흔들거리는 억새와
풀을 바라본다.
안개가 스쳐가며
바람결에 풀내음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