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26)

강갑준 2016. 5. 6. 18:16

/석양이 빛난다.

모든 길은 석양에 고독하다. 혼자여서 고독하고, 어둠에 묻혀서 고독하다.

'모든 길은 석양에 눈물 흘린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의 덧 없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