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뱔견/(140)
강갑준
2017. 5. 27. 14:00
제주 사람들에게 오름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오름에서 태어나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오름의 양지바른곳에 누워
후손들이 행복을 기원하며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