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용눈이 오름(2019-7)

강갑준 2019. 7. 5. 13:12

'나는 조용한 사진(Quiet Pictures)을 찍는다. 예술적이지 않다.

찍은 후 그림을 보면서 적응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든다,

용눈의 오름을 작업한지 약 10년이 지났다. 꽤 오랜 세월이다. 어느 사진가처럼

예술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저 좋아서 찍은것이다.

 

"나는 조용한 사진을 찍으며 내사진에서 조용한 점이 보다 더 강한 호소력을

갖도록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