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이 길...
강갑준
2016. 10. 20. 09:51
가을이 깊어 갑니다.
제주 가늘 길에
이 길을 걷고 왔습니다.
높은 오름 가는 길.
양쪽으로 편백나무가 울창합니다.
아마도 백년은 넘었을 껏 같습니다.
운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