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이 단풍을 몇번이나 볼꼬
강갑준
2012. 10. 30. 21:50
10월의 끝 자락,
누렇게 앓고 있을뿐 여물지 못한 도심....
너무 쉽게 가을을 건너왔다.
단풍 한잎,
몇번이나 볼꼬.. 비우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