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기억의 저편(5)

강갑준 2012. 1. 9. 18:48


젊은 날 눈물 자국 묻은 오래된 일기장 처럼
옛 친구가 어느  날 보내 온 편지처럼
우리 가슴 저 깊은 곳 저릿한 기억의 통로로 떠미는
시적 명상,... 우리들의 세상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