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사진을 찍으며... 지금도 그리운 그 곳

강갑준 2020. 5. 15. 18:22

*2015년 가을 한라산 가을 정경입니다.

 영실 오백나한에 안개가 흩어지게 드리워 황홀헸습니다.

 그 몽환적 그림에...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살아보며 사진을 찍으며 이런 풍광을 볼 수 있었던 게 더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