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탐매를 다녀와서
강갑준
2017. 3. 24. 21:47
광양 매화마을 가는 길에 찍었다.
문득,
매월당 김시습이 <매화꽃을 찾아서>시를
기억케 한다.
/한쪽 가지는 시들고 마르고/ 한쪽 가지엔 꽃이 피네.
어즈버! 이다지도 고르지 못한 춘심을 한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