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기억의 저편(6)
강갑준
2012. 1. 12. 17:07
눈 쌓인 한라산을 가다가 지쳐 숨을 고름니다.
눈을 드니 맑은 허공에 꽃처럼 떠다니는 눈발을 보며
가볍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떠 올립니다.
배낭속에 20kg나되는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