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할머님. 왜 이리 멀까요
강갑준
2008. 5. 9. 19:53
부르면 왜 눈물이 날까요.
할머님,
당신 곁을 너무 멀리 떠나왔습니다.
할머님,
저 세상에서 이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지난 어버이날엔 할머님 생각에 밤을 설쳤습니다.
비행기 타면 할아버님과 같이 있을 곳이 금방일텐데
고향은 왜 이리 멀까요.
부르면 눈물 납니다. 할머님,
가난을 업으로 기제일 불평없이 하시던
그 때가 어린시절이지만 기억이 납니다.
땔감이 없어,솔개비(소나무 잎)따러
할머님 따라 다니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한번, 고향에 갈께요.
자주 오지 않는다. 원망이 많겠죠.
허지만, 손자라서 말못하고 냉가슴앓을
할머님을 다시 불러 봅니다.
할머님^^^
할머님,
당신 곁을 너무 멀리 떠나왔습니다.
할머님,
저 세상에서 이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지난 어버이날엔 할머님 생각에 밤을 설쳤습니다.
비행기 타면 할아버님과 같이 있을 곳이 금방일텐데
고향은 왜 이리 멀까요.
부르면 눈물 납니다. 할머님,
가난을 업으로 기제일 불평없이 하시던
그 때가 어린시절이지만 기억이 납니다.
땔감이 없어,솔개비(소나무 잎)따러
할머님 따라 다니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한번, 고향에 갈께요.
자주 오지 않는다. 원망이 많겠죠.
허지만, 손자라서 말못하고 냉가슴앓을
할머님을 다시 불러 봅니다.
할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