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해운대 소경

강갑준 2013. 1. 24. 23:01

 

새벽부터 기다렸는가 봅니다.

칼바람에 손을 호호...

카메라를 삼각대에 얹혀놓고

찬란한 아침해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침해는 오르지 않습니다.

섭한 마음 갖고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