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4월...제주의 봄
강갑준
2015. 4. 2. 21:12
정오 가까이 되어 비가 멎었다.
카메라를 챙겨' 일출봉' 광치기 해안에 갔다.
"태양은 구름을 가르고 그 따사로운 얼굴을 내밀어
그 빛살로 사랑하는 바다와 대지를 씻고 닦고
어루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