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맑은 사진'
강갑준
2007. 7. 26. 18:17
내가 좋아하는 사진, 그것은 '맑은 사진'이다.
그것은 아마도 순수성이 느껴지는 가식없는
사진세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의 선조들은 그런 순수한 세계를'격(格)'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하곤 했다. 나의 사진은 형태적으로
서정성이 짙은 풍경사진인데, 내부적으로 깊은 고독을
끌어 안고 있는 관념적 세계로 표현하고 싶다.
말하자면 불순물없는 아침 이슬방울 같은 세계로
"맑음"을 보여줄려고 노력한다. 이것들은 어디서 올까?
다시말해 자기다운 사진, 자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의 표출, 이것이 퍽 중요하다. 사진의 성공이란
정직한 감성의 표출이라는 것이다. 세상사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아마도 순수성이 느껴지는 가식없는
사진세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의 선조들은 그런 순수한 세계를'격(格)'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하곤 했다. 나의 사진은 형태적으로
서정성이 짙은 풍경사진인데, 내부적으로 깊은 고독을
끌어 안고 있는 관념적 세계로 표현하고 싶다.
말하자면 불순물없는 아침 이슬방울 같은 세계로
"맑음"을 보여줄려고 노력한다. 이것들은 어디서 올까?
다시말해 자기다운 사진, 자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의 표출, 이것이 퍽 중요하다. 사진의 성공이란
정직한 감성의 표출이라는 것이다. 세상사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