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부산 범어사의 가을
강갑준
2007. 11. 11. 17:51
햇살 한 줌이 소담합니다.
그대 두고 간 마음이 번쩍입니다.
바람 한 결에도 상큼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 출발합니다.
늦잠을 잤습니다. 불국사 가는 일이 트려져
범어사를 갔습니다.
푸른 하늘, 오색 단풍, 맑은 바람, 행복한 미소 등등.
좋은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 순간 나는 어느새 그것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만일 나의 마음에 어둠이 있다면 그 것들은 어두운 표정이 되는 것이고,
마음에 성냄이 있다면 그 것들은 나와 성냄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빈 광주리와도 같습니다.
빈 바구니를 채우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나의 마음 바구니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푸른 하늘, 맑은 바람, 예쁜 꽃, 넓은 바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가득찬 당신의 마음 바구니를 모두에게 내보여 주십시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축복으로 당신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합니다.
스님과 점심 공양을 하면서
세상사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대 두고 간 마음이 번쩍입니다.
바람 한 결에도 상큼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 출발합니다.
늦잠을 잤습니다. 불국사 가는 일이 트려져
범어사를 갔습니다.
푸른 하늘, 오색 단풍, 맑은 바람, 행복한 미소 등등.
좋은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 순간 나는 어느새 그것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만일 나의 마음에 어둠이 있다면 그 것들은 어두운 표정이 되는 것이고,
마음에 성냄이 있다면 그 것들은 나와 성냄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빈 광주리와도 같습니다.
빈 바구니를 채우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나의 마음 바구니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푸른 하늘, 맑은 바람, 예쁜 꽃, 넓은 바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가득찬 당신의 마음 바구니를 모두에게 내보여 주십시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축복으로 당신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합니다.
스님과 점심 공양을 하면서
세상사를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