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감기로 혼 나고 있습니다.
강갑준
2008. 2. 28. 21:19
'감기'로 15일간을 헤매고 있습니다. '독감'인가 봅니다.
평생 이렇게 약을 많이 복용한 일도 없습니다. 나을까 하면
콧물이 나고 두통이 심하고, 그래도 억지로 할일을 해야겠기에
챙기다 보니, 또 '감기'란 놈이 어디 혼좀 나볼래 하면서 몸이
쑤시고, 머리가 멍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나이탓도 있겠죠, 감기가 겁이 날 지경입니다.
봄이 되면 옷도 가라 입어야 하고,
'매화'도 친견하러, 이곳저곳 가야 하는데,
큰일 났습니다.
오기로 견뎌보지만, 좀처럼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평생 이렇게 약을 많이 복용한 일도 없습니다. 나을까 하면
콧물이 나고 두통이 심하고, 그래도 억지로 할일을 해야겠기에
챙기다 보니, 또 '감기'란 놈이 어디 혼좀 나볼래 하면서 몸이
쑤시고, 머리가 멍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나이탓도 있겠죠, 감기가 겁이 날 지경입니다.
봄이 되면 옷도 가라 입어야 하고,
'매화'도 친견하러, 이곳저곳 가야 하는데,
큰일 났습니다.
오기로 견뎌보지만, 좀처럼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