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부산 광안대교 레이저쇼
강갑준
2007. 10. 19. 23:14
역시……, 언론매체에 떠들썩한대로 아 ~즐겁다는 평을
받아야 하는데, 오늘 레이저쇼는 수준 미달이다.
부산시 행정이 그렇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본다.
기획부터 엉성한 것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시민들을 광안리 해수욕장에 불러들여,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수놓는 레이저쇼 운운하더니, 나발통에서 울려 나오는 음악
소리만 요란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뭔가 미흡하다.
시민들의 혈세를 얼마나 쏟아부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좀더
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기획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5시경 현장에 도착, 3시간여를 기다려, 연속성이
이어지지 않은 쇼를 보았다. 스피커를 통해 효과음만 요란하게
들리고, 레이저쇼는 볼품없는 졸작이었다.
좀더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받아야 하는데, 오늘 레이저쇼는 수준 미달이다.
부산시 행정이 그렇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본다.
기획부터 엉성한 것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시민들을 광안리 해수욕장에 불러들여,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수놓는 레이저쇼 운운하더니, 나발통에서 울려 나오는 음악
소리만 요란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뭔가 미흡하다.
시민들의 혈세를 얼마나 쏟아부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좀더
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기획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5시경 현장에 도착, 3시간여를 기다려, 연속성이
이어지지 않은 쇼를 보았다. 스피커를 통해 효과음만 요란하게
들리고, 레이저쇼는 볼품없는 졸작이었다.
좀더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