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월산'에서 내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한번’ 꼭 가봐야지....그림을 찾아 ‘간월산’을 찾아 갔습니다. 우기 철이라 비가 많이 내리면서 가는 길이 힘들었습니다. 사방이 안개로 꽉 채워 포기할까도 했지만, 그래도 하는 마음에, 그 힘든 길을 갔습니다. 가끔 한라산을 갑니다. 이 산을 다니며 배운 것은 ‘자신의 작음을 발견하고 겸손하게 살겠다.’ 고 다짐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아져야 비로소 넓어진다.’는 철학도 깨달았습니다. ‘ 간월산’을 가면서도 ‘작아져야 비로소 넓어진다.’는 그 삶의 철학을 가슴에 새기면서 간 길이었습니다. ‘세상을 가장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비를 맞으며 ‘카메라’ 파인더를 봅니다. 이것은 나의 이데아 같은 것인지 모릅니다. 난 그 이데아가 옳은가 그른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