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소경 새벽부터 기다렸는가 봅니다. 칼바람에 손을 호호... 카메라를 삼각대에 얹혀놓고 찬란한 아침해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침해는 오르지 않습니다. 섭한 마음 갖고 돌아섭니다. 더보기 기억의 저편(2) 살면서 애써 서두르지 마라 자기만의 속도,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라. 그리고 때로 멈출지언정 결코 포기하지는 마라 그 걸음으로 꾸준히 가는것. 그게 가장 중요하고 제일 무서운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