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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나무의 기상 우리 조상들은 소나무를 우리들의 기상이라고 했습니다.경주 삼릉의 소나무 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날에 덕이 더하면이런 소나무를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연꽃..회상 더보기
기억의 저편(2) 살면서 애써 서두르지 마라 자기만의 속도,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라. 그리고 때로 멈출지언정 결코 포기하지는 마라 그 걸음으로 꾸준히 가는것. 그게 가장 중요하고 제일 무서운 것이다. 더보기
석굴암 ‘석불’과 아름다운 하모니 우리는 불국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토함산 석불사의 석굴은 그저(?) 일 정도다. 불국사와 거리가 있어 필자도 듣고 기억할 정도 였다. 그러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지금도 석불사의 석굴 앞에 서면 숨 막히는 감동과 살 끝이 저려오는 전율로 인하여 감히 아름답다는 말 한마디조차 입 밖에 내는 것을 허용치 않으며 오직 침묵 속에서 보내는 최대의 찬미만이 가능하 다.” 기록한 글을 읽고 꼭 한번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그런후, 마음을 먹고, 경주 토함산 석불사를 찾아 갔다. 그러나 문화재이여서 문화재청의 허가를 득해야 하고, 그저 관람정도지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다음,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본존불’만 찍을 수 있다는 문화재청 허가를 득하고 찍은 귀중한 사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