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빈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억의 저편(50) 나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미로 오디오광(?)이 되였습니다. 70년대 레코드사에서 방송사, 신문사 문화부에 PR용 비매판을 주었습니다. 물론 LP판입니다. 당시 부산 신창동에 명성레코드사에서 PR판을 받았습니다. 그당시 수집광은 전상수씨였습니다. 후에 남구청장을 지냈습니다. 저도 눈여겨 보다 수집병이 들어, '오디오'병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광복동 무아음악실 정사장이 권유로 명기인 매킨토시를 구입한 것입니다. 지금은 마크 레빈슨과 소리통 탄노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가끔 듣습니다. 그러나 이 명기인 매킨토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오면 다시 구입할 생각도 가끔 합니다. 그게 추억이고 인생이였습니다. 카메라 바꿈질이 끝나가니까, 다시 오디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