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고향...다대포 일출 새해가 지났지만 1월의 태양에 미안한 감에(?) 늦었지만, 예의를 대해 정월의 태양을 만나러... 다대포 일출. 수평선 멀리 떠오르는 태양의 장중한 발걸음, 일출을 보며 두손을 모아봅니다. 내 가슴에 켜켜히 쌓인 어둠을 지내며 떠 오르는 태양 앞에서 강태공들이 행렬을 봅니다. 그들도 취미인지 아니면 직업인지 열정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해가 가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진실과 진리에 더욱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라는 바다의 소리를 듣으며, 다짐하며 돌아 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