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대나무 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한 해는 어땠나요 구름 몰려오는 오후, 달력 하나씩 옆구리에 끼고 지나온 시간을 밟으며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쓸쓸합니다. 정말 한해가 속절없이 지고 있네요. 우리가 빠져 나오자마자 박제가 되는 시간들, 다시 돌아가 지난 일들에 피가 돌게 할 수는 없을까요. 너무 아쉬워요. 당신의 올 한해는 어땠나요. 더보기 내가 감동할수 있는 피사체를 찾아라 나는 '아우라'가 있는 작품을 할려고 노력한다. (사진은 부산 범어사 대나무 숲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