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굴암 ‘석불’과 아름다운 하모니 우리는 불국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토함산 석불사의 석굴은 그저(?) 일 정도다. 불국사와 거리가 있어 필자도 듣고 기억할 정도 였다. 그러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지금도 석불사의 석굴 앞에 서면 숨 막히는 감동과 살 끝이 저려오는 전율로 인하여 감히 아름답다는 말 한마디조차 입 밖에 내는 것을 허용치 않으며 오직 침묵 속에서 보내는 최대의 찬미만이 가능하 다.” 기록한 글을 읽고 꼭 한번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그런후, 마음을 먹고, 경주 토함산 석불사를 찾아 갔다. 그러나 문화재이여서 문화재청의 허가를 득해야 하고, 그저 관람정도지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다음,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본존불’만 찍을 수 있다는 문화재청 허가를 득하고 찍은 귀중한 사진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