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14) 4일은 입춘. 마음이 더 추웠던 겨울도 결국 떠나는가 보다. 보듬어도 시리지 않은 바람이 아침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7월에 찍었던 '용눈이 오름'. 녹색이 좋은 것 같다. 녹색은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유쾌하고 상쾌한 색이다. 또, 녹색은 심리적으로 긴장을 풀어주며 집중력을 높여준다. 포인트를 찾아 '나의 사진'을 앵글에 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