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고향 (8)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용눈이 오름, '우도' 섭지코지' 그리고 손지오름 등 바쁜 일정이라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또 감기 손님도 동행해서 그런지... 해양성 기후탓에 하늘이 잠깐 열렸다. 닫혔다해서 좋은 그림은 만날 수가 없없습니다. 옛날 척박한 제주는 지금 간곳이 없습니다. 길가엔 차량이 넘쳐났고, 볼꺼리가 인위적이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눈이 쏠리는 곳이 많았습니다. '용눈이 오름'도 시간을 갖고 동서남북을 돌며 그림을 찾아야는데, 바삐 갔다 와서 포인트는 발견이 쉽지 않았습니다. 초설이 오면 다시 갈까 생각 중입니다. 더구나 인근 '다랑쉬 오름'도 올라 가지를 못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