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매를 다녀와서 광양 매화마을 가는 길에 찍었다. 문득, 매월당 김시습이 시를 기억케 한다. /한쪽 가지는 시들고 마르고/ 한쪽 가지엔 꽃이 피네. 어즈버! 이다지도 고르지 못한 춘심을 한하노라./ 더보기 이전 1 ···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 29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