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향...부산 /내가 바치는 것은 바다와 같이 한량없으며, 애정도 바다와 같이 깊을 것입니다. 바치게 되면 그만큼 많이 갖게 될 것입니다. 양쪽 모두 무한하니까요./월리엄 셰익스피어의 에 나오는 한 대목입니다. 가끔 이곳 해운대 '청사포'에 갑니다.그것도 매직아워 시간에 들려 '바다'를보곤 합니다. 오늘도 오후 3시경 집에서 출발' 해마루'에 올라수평선을 보고, 청사포로 갔습니다.휴일이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 2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