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35) 살다보면 놓아야 할 것이 있고 지켜야할 것이 있습니다. 놓아야 할 것을 놓지 못하고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할 때 삶은 괴로운 것이 됩니다. 놓아야 할 때를 알고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 나갈때 삶은 순리에 따르는 것이 됩니다. 이젠 그럴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고향에 허공(?)같은 집 한채... 더보기 이전 1 ···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 29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