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11) 꼭 기록해 두고 싶다. 저의 부친 묘소이다. 어릴때 돌아가 기억이 없다. 그러나 일년에 한번 꼭 찾아 뵙고 안부를 물었다. 이번 제주에 가서 찾아 가봤더니 몰래 보게 주위가 정리되었다. 느낌이 좋았다. 마음이 편했다. 그게 자식인가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1691 ··· 29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