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저편...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 겨울 아침 유리창에 성애가 낀 걸 본적이 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유리창에 에쁜 얼음꽃이 피는데, 도시생활하면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풍경이죠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에 본 아름다움을 찍어 둔 것입니다. 휴데폰을 황금통에 빠뜨려 끙긍거리며 꺼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 추억이다. 더보기 이전 1 ···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 2939 다음